 |  | | ↑↑ 가장존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행정학 박사
윤 해 수 | ⓒ 황성신문 |
-지난호에 이어
1982년 공기업(公企業)을 민영화(民營化)하는 조치(措置)로 라이프그룹(Life Group)에서 인수(引受)했다. 1997년의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경제 위기(經濟危機)로 말미암아 2002년 2월 라이프 그룹(Life Group)의 부도(不渡)로 한국자산관리공사(韓國資産管理公社)에서 각 사업장(事業場) 별로 분리(分離)하여 경매(競賣)하였는데 카지노(casino) 업체인 웰리치(Welich)가 낙찰을 받아서 호텔(hotel)과 카지노(casino) 용도로 개보수(改補修)하여 2003년도에 웰리치 조선호텔(Welich Chosun Hotel)로 새롭게 개장(開場)을 하였다. 2005년 코모도 호텔(Komodo Hotel)이 또다시 인수(引受)하여 그해 2월에 개관(開館)하였다.
코모도호텔(Komodo Hotel)에는 보문관광단지(普門觀光團地)를 조성하여 개장(開場)할 때 박정희 전 대통령(朴正熙 前 大統領)이 숙박(宿泊)했던 1,114호가 있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朴正熙 前 大統領)의 탄신일(誕辰日)이 11월 14일이어서 호텔(hotel)의 호실(號室) 번호(番號)로 정한 것이며 방 입구의 응접실(應接室)과 수행원(隨行員) 방 등에 있는 봉황문양(鳳凰紋樣)이며 집무실(執務室) 등을 최대한 경북(慶北)을 상징(象徵)할 수 있도록 꾸몄다고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朴正熙 前 大統領)이 사용하던 전용(專用) 객실(客室)을 예전 그대로 보전(保全)하고 있어 객실(客室)과 전망대(展望臺)며 산책로(散策路)와 호수공원(湖水公園) 모두가 관광자원(觀光資源) 유산으로 가치(價値)가 크다.
그리고 301호와 302호는 포항 제철소(浦項 製鐵所)로 탈바꿈시킨 포항 영일만(浦項 迎日灣)의 영일대(迎日臺)를 상징한다고 한단다.
한식당(韓食堂) 아리랑에서는 한국 전통(韓國傳統)의 맛과 신라 천 년(新羅 千 年)의 향취(香臭)를 느낄 수 있고 일식당(日食堂) 아사가와(あさがわ)도 정통 일식 요리(正統 日食 料理)의 진수(珍羞)를 맛볼 수 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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