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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발로 전부 이주(移住)하고 없다.(7)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28일(금) 13:49

↑↑ 가장존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행정학 박사 윤 해 수
ⓒ 황성신문
-지난호에 이어

신평동 410-2번지 코모도호텔경주(Komodo Hotel Gyeongju)262개의 객실(客室)이 있는데 보문관광단지(普門觀光團地)445억 원의 내자(內資) 및 외자(外資)를 도입(導入)하여 세 개의 일급(一級) 관광호텔(觀光 Hotel)1977년에 건립(建立)하려는 계획을 세워 도큐호텔(Tokyu Hotel)과 함께 보문조선호텔(Bomun Chosun Hotel)을 건축(建築)하게 되었다. 1900년대 초()부터 글로벌 호텔 체인점(global hotel chain store)인 아메리카나 호텔(Americana Hotel)과 웨스틴(Westin)이 합작(合作)하여 설립한 유일무이(唯一無二)한 호텔(Hotel)이었기 때문에 위상(位相)이 굉장(宏壯)했다. 그때까지 우리나라에는 서울신라호텔이나 롯데호텔 등 최고급(最高級) 호텔(hotel)이 없었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朴正熙 大統領)은 글로벌(global) 경주 보문관광단지(慶州 普門觀光團地)를 성공적으로 조성(造成)하기 위해서는 조선호텔(朝鮮 hotel)의 도움이 절대적(絕對的)이었을 것이다.

보문조선호텔(普門朝鮮 hotel)은 국제관광공사(國際觀光公社)에서 57%와 대림산업이 43%를 각각 출자(出資)하여 합작(合作)하였다. 한양대학교(漢陽大學校) 총장을 역임(歷任)했으며 건축공학부 남계(南溪) 이해성(李海成) () 교수(敎授)가 설계(設計)하였으며 경주 도큐호텔(Gyeongju Tokyu Hotel)과 동시에 개장(開場)하였다. 그러나 대규모(大規模)의 관광객(觀光客)을 유치할 수 있는 호텔(hotel)이 거의 없어 호텔(hotel)을 경영하는 경험(經驗)이나 노하우(knowhow)가 전혀 없었기에 해외(海外)에서 유능한 호텔(hotel)을 경영하는 마인드(mind)를 가진 기업(企業)의 유치가 필요(必要)하여 웨스틴 경주 조선호텔(Westin Gyeongju Chosun Hotel)로 명의(名義)를 변경(變更)하여 아메리카나 호텔(Americana Hotel)에 위탁하여 운영(運營)하였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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