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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합사례관리팀 간담회 실시
직업·교양·외국어 등 99개 강좌 운영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4일(금)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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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경주희망나눔센터’ 사례관리 실무자 50여 명은 지난 5일 한자리에 모여, 2025년 통합사례관리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3개 민간기관 실무자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참석해 민·관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2025년 새롭게 편성된 실무팀으로 하나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하나요양원, 예티주간보호센터, 공영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본회의에 참석하게 됐다. 이는 지역 내 연계망을 통해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 할 수 있겠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향후 활발한 통합사례회의를 위한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지역 네트워크를 더욱 단단하게 구축하고자 했다. 박경복 회장은 “기존의 생활문제와 같은 일차적인 문제에서 정신·중독·학대 등과 같은 정서 중심의 복합적 문제로 확대되어 가고 있으므로, 보다 전문적이고 다학제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게 됐으며, 민·관의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12년 지역사회 네트워킹 강화를 통한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위해 ‘경주희망나눔센터’ 사업을 시작해 복지소외계층발굴을 통한 공공과 민간의 협력적인 서비스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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