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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제8회 통일기원 문무대왕 문화제’지원
지역 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장 마련
이종협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04일(금)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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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문무대왕면 봉길리 문무대왕릉 일원에서 개최된 ‘제8회 통일기원 문무대왕 문화제’행사를 지원했다. 이 행사는 동경주 3개 읍·면(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신라 문무대왕의 충과 효 정신을 받들고 되살리는 의미로 문화예술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은사지~문무대왕릉으로 이어지는 용행차 시연과 추모제로 문화제 개회를 알렸다. 이어 지역주민들의 감동적인 노래자랑, 무예 공연,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행사 내내 지역민·관광객 등 다양한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월성원자력본부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한수원 지원사업, SMR, 분산에너지 특별법 등에 대한 홍보와 월성본부의 지역지원 사업들을 소개하며 지역 수용성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시행했다. 본 행사는 월성본부 ‘한수원 지원사업’으로 공모·선정돼 개최됐으며.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지역 문화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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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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