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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파출소 생안협, 새터민 생필품 전달
추석 맞이 지역 내 저소득 층 대상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06일(금)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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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건천파출소에서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대원)위원 25명은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건천읍 내 저소득 계층인 새터민 가정 4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을 수년째 하고 있다. 올해는 건천읍 내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저소득층 새터민 가정 4가구에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태수 건천파출소장은 “생활안전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저소득 계층인 새터민 가정을 찾아 추석 명절을 함께하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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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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