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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황촌 주민 대상 난타 프로그램 개강
매주 금요일 개최, 총 10회 운영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12일(금)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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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지난 5일 행복황촌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참사랑 재가노인 통합지원센터의 난타프로그램인 ‘다 함께 타타타’를 개강했다. 현곡면 금장리 경주타악 퍼포먼스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난타프로그램은 황오동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0회로 운영된다. 참사랑 재가노인 통합지원센터 김임주 대표는 “난타는 북을 이용해 귀에 익숙한 가요나 팝송에 맞춰 악기를 두드리는 활동으로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난타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며 “10회간 배운 실력으로 공동체 활동 참여와 봉사를 위한 요양시설 및 행복황촌 마을행사에서의 공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수 철도도심재생과장은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생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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