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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전 의장 및 전·현직 시도의원 이승환 예비후보 지지선언
“추진력 있는 새로운 일꾼 필요하다”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3일(금)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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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전 경주시의회 의장과 전ㆍ현직 시도의원 등 20명이 국민의힘 이승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승환 경주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윤병길 전 경주시의회 의장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경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발전과 지역 소멸의 기로에 서 있는 경주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추진력 있는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며 “이승환 예비후보는 30년 이상 국가안보 분야에서 나라를 지키고 국가에 헌신한 충성심과 경륜, 리더십과 추진력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이번 총선에 누가 선출되느냐에 따라 경주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경주 발전을 위해서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바람이 크게 일고 있어 이승환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경주 지도를 다시 그리는 변혁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이 예비후보는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우량 중견기업 유치, 역사문화 관광벨트 구축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인구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며 “지역 발전에 국회의원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 새로운 경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이승환 예비후보 당선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환 예비후보는 “경주 발전을 위한 전직 시의회 의장과 전·현직 시·도의원들의지지 선언과 간절하고 절박한 충심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확실한 경주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전직 시의회 의장 및 전·현직 시도의원들은 전 경주시의회 이장수, 이진구, 손호익, 윤병길 의장과 현 김동해 경주시의원, 전 이동호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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