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20 오후 04:05: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경주시의회 전 의장 및 전·현직 시도의원 이승환 예비후보 지지선언
“추진력 있는 새로운 일꾼 필요하다”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3일(금) 15:11
ⓒ 황성신문
전 경주시의회 의장과 전ㆍ현직 시도의원 등 20명이 국민의힘 이승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승환 경주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윤병길 전 경주시의회 의장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경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발전과 지역 소멸의 기로에 서 있는 경주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추진력 있는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며 “이승환 예비후보는 30년 이상 국가안보 분야에서 나라를 지키고 국가에 헌신한 충성심과 경륜, 리더십과 추진력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이번 총선에 누가 선출되느냐에 따라 경주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경주 발전을 위해서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바람이 크게 일고 있어 이승환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경주 지도를 다시 그리는 변혁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이 예비후보는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우량 중견기업 유치, 역사문화 관광벨트 구축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인구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며 “지역 발전에 국회의원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 새로운 경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이승환 예비후보 당선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환 예비후보는 “경주 발전을 위한 전직 시의회 의장과 전·현직 시·도의원들의지지 선언과 간절하고 절박한 충심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확실한 경주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전직 시의회 의장 및 전·현직 시도의원들은 전 경주시의회 이장수, 이진구, 손호익, 윤병길 의장과 현 김동해 경주시의원, 전 이동호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천군동(千軍洞)은 도시개발사업으로 옛동네는 없어지고 새로운 ..
경주시종합자원화단지 주민협의체 제정신 인가..
경주, KTX이음으로 세 번째 고속전철 시대 열다..
경주시의회, 제3차 본회의 개회···추경 원안가결..
경주시, 겨울 관광 비수기 타개책 마련..
경주시, 동해안내셔널 트레일 조성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 국·도비 역대 최대 1조 3천346억 확보..
경주시, 산림청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논의..
월성원전 2‧3‧4호기 계속 운전 주민공람 실시..
경주시, 경북도 문화유산분야 평가 ‘대상’ 차지..
최신뉴스
경주시, 경북도 문화유산분야 평가 ‘대상’ 차지..  
경주시, 국·도비 역대 최대 1조 3천346억 확보..  
경주시의회, 제3차 본회의 개회···추경 원안가결..  
경주시, 동해안내셔널 트레일 조성사업 본격 추진..  
주낙영 시장, 지방행정 우수행정상 수상..  
경주, KTX이음으로 세 번째 고속전철 시대 열다..  
경주시, 긴급 민생 안정 종합대책 전면 가동..  
경주시, 경북도 저출생 극복 ‘우수상’ 수상..  
경주시, 경북도 산림레저관광분야 우수기관 선정..  
경주시,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여가부 장관상 수상..  
경주시, 겨울 관광 비수기 타개책 마련..  
월성원전 2‧3‧4호기 계속 운전 주민공람 실시..  
동국대 경주병원, 심평원 발표 1등급 획득..  
경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으로 행복도시 구현..  
경주시, 산림청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논의..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