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락우 | ⓒ 황성신문 | |
| | | ↑↑ 정원기 | ⓒ 황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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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락우(국-나)-4,324(40.22)
▶정원기(국-가)-4,304(39.13)
▷손한나(민)-2,269(20.63)
민주당이 현역 비례대표 시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고 후보를 낸 선거구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후보가 맞붙었지만 국민의힘 이락우 후보가 가볍게 1위를 차지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같은 당 정원기 후보도 민주당 손한나 후보를 가볍게 물리치고 2위를 차지해 첫 시의회 진출을 하게됐다.
용강동은 역대 선거 때마다 다른 지역보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은 곳이지만 이번 선거에서 투표율이 23개 읍면동 중 가장 낮은 41.15%를 기록해 민주당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사’ 선거구(건, 내, 서, 산, 선)■
무소속 김동해 1위 차지 여전히 강세
민주당 무너지고 국민의힘도 1명 낙선
| | | ↑↑ 김동해 | ⓒ 황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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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김소현 | ⓒ 황성신문 | |
| | | ↑↑ 박광호 | ⓒ 황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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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해(무)-4,226(25.53)
▶김소현(국-가)-3,785(22.87)
▶박광호(국-나)-3,511(21.21)
▷장동호(국-다)-2,837(17.14)
▷김상도(민)-2,188(13.22)
‘사’ 선거구도 선거구 조정으로 ‘건천, 내남, 산내, 서면, 선도’가 한 선거구가 되면서 현역 시의원 4명이 맞붙는 격전지가 됐다.
민주당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김상도 현 시의원이 가장 적은 득표를 해 재선에 실패했다.
또 국민의힘 김소현 후보는 4년 전 선거에서 공천을 받고 낙선했으나 재도전 끝에 2위를 차지해 시의회 진출에 성공했다. 박광호 후보도 재선에 성공했으며 같은 당 장동호 후보는 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선도동에서 후보 중 가장 적은 득표를 기록해 시의회 진출에 실패했다.
김동해 후보는 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에서도 가볍게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 선거구(중부, 황오, 황남, 불국, 월성/2명)■
이동협, 전체 당선자 중 최다득표 기록
정희택, 주석호 후보 가볍게 제치고 당선
| | | ↑↑ 이동협 | ⓒ 황성신문 | |
| | | ↑↑ 정희택 | ⓒ 황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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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협(국-가)-6,327(46.38)
▶정희택(국-나)-4,665(34.19)
▷주석호(무)-2,649(19.41)
‘아’ 선거구는 ‘중부, 황오, 황남, 월성’ 등 구도심에 ‘불국’이 포함된 선거구다. 국민의힘 이동협 후보가 경주시 8개 선거구 당선자 중 가장 많은 6327표를 득표, 최고 득표율(46.38%)로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같은 당 정희택 후보도 무소속으로 출마한 주석호 현 시의원을 가볍게 따돌리고 첫 시의회 진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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