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선거구, 경주시의원 선거구가 최종확정됐다. 경북도의회는 지난달 28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했다. 일부개정조례안 통과에 따라 6.1지방선거 경주지역 도의원 선거구는 제1선거구 황성, 현곡, 성건. 제2선거구 동천, 보덕, 외동, 감포, 양남, 양북. 제3선거구는 안강, 강동, 천북, 용강. 제4선거구는 중부, 황오, 월성, 황남, 불국, 건천, 서면, 내남, 산내, 선도로 조정됐다. 경주시의원 선거구도 기존 9개 선거구에서 8개 선거구로 조정됐다. 변경된 선거구획정안은 ▷‘가’ 선거구(2명)-황성동 ▷‘나’ 선거구(2명)-현곡면, 성건동 ▷‘다’ 선거구(2명)-동천동, 보덕동 ▷‘라’ 선거구(3명)-외동읍, 감포읍, 양남면, 양북면 ▷‘마’ 선거구(2명)-안강읍, 강동면 ▷‘바’ 선거구(2명)-천북면, 용강동 ▷‘사’ 선거구(3명)-건천읍, 서면, 내남면, 산내면, 선도동 ▷‘아’ 선거구(2명) 중부, 황오, 월성, 황남, 불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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