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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주상공회의소-대구은행' 상호지원 협약 창죄경제 활성화에 힘 모았다
지역 내 기술보유·경영 우수한 중소기업 대상
금융·제반기술·행정지원 업무협력 관계 구축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4년 10월 20일(월)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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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난 14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와 경주상공회의소, 대구은행이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 협약을 맺었다. | | ⓒ 황성신문 | |
경주시와 경주상공회의소, 대구은행이 지난 14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주시에 사업장을 둔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및 제반 기술·행정지원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경주시, 경주상공회의소, 대구은행 3기관이 힘을 모았다.
현 정부가 주창하고 있는 창조경제 실현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창조적인 지원에 상호 적극 협력하자는 제안과 동의로 협약이 이루어지게 됐다.
협약식에서는 최양식 경주시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박인규 대구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밀한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경주상공회의소가 추천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술보유 및 경영이 우수한 기업이 지원대상이다.
경주시는 추천기업에 대한 원활한 행정적 지원과 시 추천자금 우선 지원을 하게 되고 상공회의소는 우수한 회원기업 추천과 기술지원을 지원, 대구은행은 금리 및 환율 우대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사회 발전 및 창조경제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에 대해서 행정적 지원과 운전자금 융자 추천 등에 적극 협조하며 경주상공회의소, 대구은행와 함께 신속하고 원활한 기술지원과 금융지원으로 창조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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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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